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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재지 투고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하동문화사를 분류하여 2019년 청포도가 주저리주저리 열리는 7월에 제주대학교에서 진행된 전국해양학자대회에서 발표하였다. 하동의 문화사적 가치를 발표하였고 언어학을 연구하는 학자들에게는 하동의 언어를 연구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지리학..
경남의 문화사를 어떻게 분류할 것인가 고민했다. 스토리텔링을 통해 문화사를 인문사, 예술사, 생활사로 나누기로 했다. 낙동강을 중심으로 강우학으로 불려지는 서부경남의 인문사는 생활사와 예술사에도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이것을 감히 나는 경남정신이라 말한다. 경남은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