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화전문과정/지역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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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 인구소멸 우려에 대해지역문화전문과정/지역문화 2019. 1. 20. 21:40
진주시 인구가 줄었다고 걱정하고 양산에 밀렸다는 멘트도 덧붙이고 있다. 그러면서 공원지역에 아파트를 짓겠다고 한다. 지나가던 섭천 소가 웃을 일이다. 재건축 승인된 아파트도 여러 곳 있는데 인구 감소 걱정하면서 또 아파트 지어 건설업자들 주머니 채워주겠다고 한다. 아랫돌 빼어서 윗돌 쌓는 일의 반복이다. 하드웨어만 신경 쓸 뿐 소프트웨어가 문제라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내가 보기에는 진주시 인구가 줄어 든 것이라기 보다 부산의 위성도시들이 모든 면에서 분발하여 그 지역 인구가 늘어난 것이다. 진주 인구 변화는 지난 30년을 돌아 보았을때 솔직히 별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진주는 전통문화에 관심많은 특수한 계층이나 집단과 나이 좀 든 어른들에게는 살기 좋고 편한 도시이지 그런 것에 관심없는 젊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