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예술제서제
-
제70회 개천예술제 개최를 앞두고...개천예술제 70년사 꽃을 피우다/서제 2021. 11. 6. 19:04
내일부터 개천예술제가 개최됩니다. 매의 눈으로 보아야 하는 연구자 본연으로 돌아가기 위해 다른 모든 약속을 취소했습니다. 개천예술제와 관련해서 후속 연구를 하고 있는 입장이고 문화융합아카이브를 줄기차게 강조해 왔기 때문에 홈페이지를 수시로 접속하고 있습니다. 개천예술제의 역사를 알 수 있는 홈페이지는 꽤 긴 시간동안 단장 작업을 해 왔습니다. 수시로 홈페이지를 들락날락했었습니다. 아카이브를 어떻게 구축해서 모두에게 유익한 정보를 주는지 보기 위해서였습니다. 오늘은 위드코로나를 대하는 재단측의 편의 제공이 어떤지 살피기 위해 홈페이지를 점검해 보았습니다. 홈페이지 접속을 하면 제시된 사진이 가장 먼저 소개되고 있습니다. 촬영할 부분도 체크합니다. 다른 축제와 달리 개천예술제 70회는 분명히 변별되는 것을 ..
-
개천예술제 서제문 1958-1981개천예술제 70년사 꽃을 피우다/서제 2021. 10. 3. 23:25
개천예술제서제문을 본 저서의 부록으로 실은 이유는 자료를 쉽게 구할 수 없는 후행연구자들에게 연구의 다양한 관점을 통한 연구 확대를 기대하는 바가 있기 때문입니다. 인용시 출처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 현대축제의 효시 개천예술제- 재맥락화로 축제이론을 세우다-, 저자: 안영숙 부록 부록 3. 개천예술제 명명기 취지문 일부(1958-1981년) 제9회 (1958년 11월 13-18일) 거칠고 어지럽게 소용도린 나롯목 한 平生을 건너 보아도 沙工의 말은 같았을 것이다. 「건너보아도 건너 보아도 언제나 처음 건너기와 같다」는 것이다. 이미 여덟 번을 치러서 아홉 번째의 祭幕을 열게 된다. 6月의 봄바람을 아니 겪었던들 政府세운 나이와 함께 이번으로 열돌 맞이를 했을 것이다. 몰라서나 번연히 알고 있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