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3월 17일 김법환 원장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부끄러웠다. 얼~~~마나 부끄러웠는지 모른다. 망경동이 사라지고 있다는 것을 망각했기 때문이다. 근대 우리의 아픔을 느끼기 위해 군산초원사진관을 가고 대구 김광석 거리를 가고....목포를 가고.... 돈들이고 시간 들여서 찾아가는 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