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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예술제 심사위원개천예술제이야기일부비공개/인물사 2019. 5. 4. 18:01
나의 목적은 진주사람이라면, 아니!!!경남인이라면 개천예술제가 한국에 끼친 영향력을 생각하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데 있고 이것이 욕심으로 비춰질 수 있지만 나는 그래야 한다고 생각한다.
무늬만 진주사람이 아니길 빌어 본다.
진주에 오래 살았다고 진정한 진주사람이라 할 수 있는가?
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단 1년을 살아도 진주의 문화를 이해하고 사랑하며 그것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면 모두 진정한 진주사람이라고 생각한다.
70여년을 문화예술인들에게 추억의 공간을 제공한 '진주'와 '진주사람'이 해야 할 일은 지키는 것에 신경을 쓰는 일일 것이다.
경남은 모든 도시가 예향이 아닌 곳이 없고 개천예술제의 영향을 받지 않은 소프트웨어가 없다. 소프트웨어에 생명을 불어넣는 일을 하는 것이 나의 소명이라고 여기고 오늘은 개천예술제 심사위원으로 참가했던 문화예술인들을 기록한다.
설창수, 구 상, 박생광, 오제봉, 하동주, 정명수, 김수돈, 김해랑, 이경순, 강용성, 오상순, 조연현, 박용구, 성재휴, 조영제, 홍영표, 정대기, 황매산, 강주식, 우신출, 이용준, 이상근, 이승학, 장규상, 김상옥, 옥파일, 하 옥, 이원섭, 김윤성, 정현복, 정진업, 박상봉, 현일영, 김종태, 박근식, 김춘수, 유치환, 홍두표, 박목월, 조지훈, 최정희, 전숙희, 도상봉, 권태호, 이광래, 이헌구, 김광섭, 노천명, 모윤숙, 이은상, 장덕조, 김천애, 안정기, 유치진, 김진수, 황무봉, 김덕용, 서항석, 허종배, 김달진, 이정호, 조진대, 김인수, 박 진, 정경태, 이기표, 이종수, 민숙인, 백영희, 낌대근, 김점덕, 강봉원, 파 조, 김백봉, 박헌봉, 정치환, 임봉주, 김현보, 최희선, 모기윤, 양달석, 최재호, 박세제, 서정민, 허 명, 조두남, 황일백, 신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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