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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지역 가톨릭과 역사:진주로 물들다/인문사 2019. 12. 25. 07:46
진주지역 가톨릭과 역사:
1) 정찬문: 진주 최초로 병인박해(1866)때 처형 당함==> 1888: 천주교 공소(진주 가톨릭 역사의 시작),
2) 1898년 에밀리오 타케(엄택기)신부가 진주 배나무골(이현동)에서 선교 시작, 아전들과 망나니들의 방해로 1년만에 마산으로 옮김,
3) 이낙종(스테파노), 이상석(가브리엘) 옥봉 공소에서 진주천주교 청년회 연극단 조직과 선교(장재리와 문산, 통영 순회 공연), 1920년 옥봉 공소 안에 해성학원 개설(60명 학생 지도)-->교육
1923년 옥봉성당 신축(문산성당 소속의 공소였음, 전형적인 일본식 목조기와 건물식, 우리나라 성당 건물 중 형태가 가장 왜색적인 건물), 1926년 정수길(요셉)신부 부임으로 공소시대 마감, 옥봉성당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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