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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11일 Facebook 이야기도토리묵 이바구/도토리묵은 인생이다. 2015. 1. 1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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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통영을 가고 싶습니다.
그냥..
가고 싶습니다....
강구안을 거닐면서 삶을 느끼고
동피랑을 거쳐
고요한 서피랑엘 가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한산섬을 가고 싶습니다.
지금 쓰고 있는 논문의 모태가 된 이순신......
이 순 신..
이 순 신...
이 순 신.....
그 정신을 다시
온 몸으로 담아와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야 글을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토영 이야길을
다시
걷고 싶습니다.
멈춰진 내 사고의
형형색색 아카이브들을
거버넌스로
엮어서
통영의
디나미시엥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
새해....
가고 싶을때 갈 수 있어야 하는데 어렵네요.blog.naver.com
새로운 벽화가 동피랑의 상징처럼 자리잡았지요. 아래 사진들은 몇 년 전 동피랑을아름다운 추억으로 물들게 했던 사진들입니다.남편이 통영에서 근무할 때 아침에 출근하는 남편 차에 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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