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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 OSMU.....지금의 상태 대로라면 실패한 문화산업 사례이다.한국장학재단장학생제출용논문/경남문화융합아카이브 2015. 3. 28. 11:30
경남...
가야 OSMU...
지금의 상태라면 나는 이것을 실패로 본다.
자세히 보면 그것은 실패할 수밖에 없었다.
지역성에 머물러 있는 가야 OSMU...
그것이 한계이다.
경북...신라 OSMU...
나는 지금의 상태라면 이것을 성공으로 본다.
자세히 보면 그것은 성공할 수밖에 없었다.
벽을 허물고 세계에 눈을 돌렸기에
앞으로도 무한대로 뻗어 나갈 것이 확실하다.
정신적 가치 중심의 문화에 대해 고민하던철학도 시절에 가야의 역사를 스토리텔링으로 만들어 보고 싶었던 욕구로 가야 OSMU교육프로그램 교육을
직접 받은 나이고,
문화콘텐츠인이 되어신라 OSMU프로그램을 누려 본 나이기에
감히 말할 수 있다.
교육하는 자의 평가가 중요했던 경남...
교육받는 자의 평가가 중요했던 경북...
즉 형식적이고 보여주기식의 결과를추구했던 것이 가야 OSMU였고
진정성과 문화사랑이 토대가 된자부심으로 지속성을 유도한 것이
신라OSMU였다.
성공과 실패의 차이는 바로 여기에 있다.
가야 OSMU...미완성이라는 평가 자체도 할 수 없는
부끄럽기 짝이 없는
흉내내기에 불과한 것이었다.
그것은 스토리텔링의 실패에 있다.앞으로 나는 지켜 볼 것이다.
문화콘텐츠학을 배웠고
스토리텔링을 전공하는
전공자의 입장으로
지켜 볼 것이다.
가야 OSMU가 3년 후에
어떤 변화를 시도해서 정착했는지.....
문화산업...
비판을 두려워 하지 말아야 한다.
물질적 가치 우선에 휘둘리고
학연, 지연, 혈연 등의 연줄에 연연해 하면
더 이상의 발전은 없다.
돈의 노예만 있을 뿐....
그것은 가치있는 문화콘텐츠도 아니고
진정한 스토리텔링도 아니다.
이건 순전히 내 개인적인 생각임....
읽는 이들이 오해가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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