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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의 가치와 스토리텔링경북과 삼국유사/경주이야기 2015. 4. 22. 14:33
불국사는
21세기에도 여전히 통용되는
문화소통의
장소적 상징물이다.
불국사는
삼국통일 과정에서 야기된
혼란과 반목을
자비와 소통으로 극복하고
이룩한
르네상스의 정신이 담겨 있다.
세계인이 경탄하는
불국사와 석굴암은
지극히 숭고한 불심과
모든 문화를 하나로 아우르는
용광로 같은 지고한
신라 정신이 낳은 걸작품이다.
이런 문화적 르네상스를 이끈이가
바로 김대성이다.
김대성은
신라인들의 거룩한 종교적 소망을
실현시킨 위대한 문화 기획자이자
진정한 예술가였다.
따라서 그에 대한 문화콘텐츠는
주몽, 장보고, 선덕여왕 드라마보다
더욱 강력한 매력과 잠재력을 지닌다.
따라서 김대성의 원형에 대한 연구와
김대성에 대한 뛰어난
스토리텔링 창작과
개발의 필요성이
강력히 제기된다.
-신라인물 김대성의 원형과 스토리텔링 창작- 이창식, 강석근의 논문 147쪽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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